Nitto, 새로운 플라스틱 광케이블 사업 진출

차세대와 고속, 대용량 통신을 실현하자는 목표를 둔 Nitto Denko Corporation(오사카 본사, Hideo Takasaki 사장, 이하 “Nitto”로 통일)은 플라스틱 광케이블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Nitto는 게이오대학교의 과학 기술팀 교수인 Dr. Yasuhiro Koike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8K 이상의 고해상도 시대의 요구를 충족하는 고속, 대용량 통신 전송 케이블을 개발하여 차세대에 긍정적인 공헌을 하고자 합니다.

IoT 시대의 삶에 꼭 필요한 고속, 대용량 통신 기술

최첨단 TV와 모니터,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디스플레이도 혁혁한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미래에는 더 아름답고 현실적인 외형을 요구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8K의 고해상도를 제공하는 고속 통신도 동반 요구될 것입니다.
의료 업계의 내시경 수술의 경우 고해상도, 8K 해상도, 노이즈가 없는 이미지 데이터를 전송하여 실시간 디스플레이를 전송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기술 발전에 따라 지금껏 불가능한 것으로 치부되었던 외과적 수술 분야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속, 대용량 통신 시대의 도래와 광전송에 대한 기대

현재 정보를 전송하는 주된 방법으로는 무선과 전기, 광학을 들 수 있습니다. 2020년 즈음 고속, 대용량 통신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보다 대규모의 정보 로드를 취급할 수 있는 광전송에 대한 요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년 양산 개시를 목표로 새로운 플라스틱 광케이블 개발

Nitto는 신소재를 활용하는 플라스틱 광케이블을 개발하여 다음 세대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당사는 지금까지 축적해온 광막과 연관된 압출 기술을 주로 사용하여 2019년 회계연도에 대량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폭넓은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송 성능 및 가공성 등 다방면에 강점이 많은 새로운 플라스틱 광케이블

Nitto에서 개발 중인 새로운 플라스틱 광케이블은 100Gbps가 넘는 고속 데이터 전송 능력 이외에 섬유 소재 고유의 우수한 유연성 덕분에 제한된 공간에서도 기기 간 광전송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유리 광케이블에서 구현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Nitto의 플라스틱 광케이블은 원제조 방법을 사용하여 높은 내열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고화질 디스플레이 설치, 항공기나 자동차 등의 차량에도 장착할 수 있다는 강점을 자랑합니다.

새로운 플라스틱 광케이블의 장점과 특징

고속, 대용량, 미세 케이블, 경량	고용량 통신을 수용함과 동시에 유선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역량
우수한 내열성	Nitto의 내열성 신소재로 차별화 가능
가공성과 안전	유리 광케이블에 비해 파손의 위험이 낮음

새로운 플라스틱 광케이블 시장 개발

의료 장비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춘 8K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수술 발전 및 의료 지역에 공헌
자동차	차량 내부 통신 속도 증가, 기존의 와이어 하니스 교체로 인한 차량 무게 축소, 진동과 휨에 대한 높은 저항력으로 안전 개선
항공 업계	비행기 내부 통신 속도 증가, 기존의 전기 케이블 교체로 인한 항공편 무게 축소, 진동과 휨에 대한 높은 저항력으로 안전 개선. 광학 케이블 등으로 인한 동체 변형을 감지하여 유지보수 개선에 활용.
8K 디스플레이	압축 없이 단일 케이블을 통해 고용량의 정보를 전달하는 8K 신호를 전송하여 더 스마트한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Nitto는 미래 사회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플라스틱 광케이블의 유연성과 케이블로 인한 높은 보안성을 활용하면 고속, 대용량 통신을 여러 영역에서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여기에는 집, 사무실, 병원 등과 같은 주거 공간은 물론 항공기, 자동차와 같은 차량 내 통신, 미래형 로봇과 심지어는 지구 밖 우주까지도 포함될 것입니다.
새로운 플라스틱 광케이블 개발에 착수함에 따라 Nitto는 전 세계인을 언제든 안전하고 평화롭게 연결할 수 있는 정보통신 사회를 여는 데 공헌할 것입니다.

광케이블 공동연구센터 개설

플라스틱 광케이블 사업 진출 노력으로 Nitto는 게이오대학교와 신소재를 활용하는 플라스틱 광케이블 관련 공동연구약정서를 체결하여, “게이오대학교 임직원 및 게이오대학교 신가와사키 타운 캠퍼스 산하 게이오대학교 병설 게이오포토닉연구소 내 과학기술대학원 소속 Nitto X 게이오대학교 광케이블 공동연구센터”를 개설했습니다.

위치:	게이오대학교, 신가와사키 타운 캠퍼스, 건물 E
목표:	혁신적인 플라스틱 광케이블 연구
Dr. Koike 센터장 주관
개설일:	2017년 10월
역할 구분:	게이오대학교: 연구 시설과 장비를 연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Nitto에 제공 Nitto: 게이오대학에서 제공한 연구 시설 및 장비를 사용하여 연구 수행 1) 원소재 설계 2) 광섬유 설계 3) 평가 기술 및 다른 기술 구축에 대한 기본 연구 4) 상업화 기술

Nitto는 “Innovation for Customers”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따라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사회에 가치 있는 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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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한국시간) 09:00-17:00(토∙일 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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