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임상시험은 일본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시행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이중눈가림, 제3상 임상시험으로, 이 시험에 참여한 조현병 성인 환자 총 580명은 3개의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되어 각각 하루에 40mg(n=196), 80mg(n=194) 또는 위약(n=190)을 투여 받았습니다. 이 임상시험 결과는 제6주의 PANSS(양성 음성 증후군 평가척도) 총 점수(이 임상시험의 일차 종점) 베이스라인 변화와 관련하여, 시험대상자 577명으로 이루어진 수정된 ITT(치료 목적) 모집단에서 하루 40mg 투여 그룹과 80mg 투여 그룹 모두 위약 그룹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음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시험대상자가 블로난세린을 대체로 잘 견뎠으며, 피부 반응을 포함하여 이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했습니다.
이 임상시험의 예비 결과는 2018년 2월 14일에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nitto.com/jp/en/press/2018/0214.jsp